속이 미식거릴때 좋은음식 4가지

잘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속이 안 좋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소화제를 먹는 것도 부담이 되고 먹다보면 면역이 생겨
나중에는 효과가 미비하지는 않을까 싶어 마음대로 먹을수도 없지요.
요즘 현대인들은 각종 원인으로 인해 크고 작은 위장병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은 속이미식거릴때좋은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리가 먹는 요리에는 무가 참 많이 들어가요.
반찬이나 국, 찌개에 넣어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생으로 먹기에도 조금 힘든데요.
조금이나마 편하게 생으로 드시려면 무를 갈 때 꿀을 살짝 넣어 같이 갈아 마시면 좋아요.
무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동시에 다양한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후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챙겨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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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속이 좋지 않으면 부모님께서 직접 담근 매실액기스로 매실차를 한잔 주시곤 하셨는데요.
매실에는 풍부한 사과산 성분이 들어있어 장의 연동작용을 도와준다고 해요.
거이에다가 카테킨산 또한 풍부하여 장내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피크린산 성분은 식중독 예방에 좋다고 해요.
매실 자체를 먹기는 힘드니 매실차처럼 물에 우려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생강은 오래 전부터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재처럼 사용되기도 하였지요.
생강에는 진지베인이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식사 전후 한잔씩 생강차를 드시면 소화를 돕는 침과 담즘, 위액의 생성이 촉진된답니다.
또, 결장 내 염증 수치를 떨어트려 음식물을 쉽게 넘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속이미식거릴때좋은음식은 양배추에요.
요즘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함께 즙을 내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때 단맛을 책임져줄 사과도 반쪽 같이 넣어 갈아주면 훨씬 맛이 좋아요.
양배추는 내장 염증과 상처를 치료해주는 비타민U, 상처에서 출혈이 있을 때
지혈을 해주는 비타민K가 포함되어 있어 위장에 더없이 좋은 채소랍니다.

속이 미식거릴때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

한번쯤은 속이 미식거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꺼예요.
보통 이러한 증상은 소화불량의 증상으로 나타나곤 하는데
소화제를 섭취하면 이러한 증상이 가라 앉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미식거림을 느낀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스트레스성이나 소화불량으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을 느끼곤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급만성 위염이나 위궤양등 위의 질병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서 위감각이 예민해져서 속이 미식거릴 수도 있답니다.

이와는달리 보통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먹어 과식을 했다거나
공복이 오래 지속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생기면서 미식거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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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속적인 미식거림중하나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해서 자주 나타나곤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 꼭 방문하셔서 치료해야 해요.

속이 미식거릴 때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나 매실차의 경우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서 따뜻한 매실차 한잔으로 미식거리는 속을 다스릴수 있어요.

따뜻한 차와 더불어서 채소위주로 식사를 하시는게 좋은데, 육류성이나
고지방 식품, 산성이 많은 키위나 사과 같은  채소는 위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해서 섭취하시는게 좋답니다.

특히나 배와 대추는 소화기능을 도와주어 비장과 위장을 좋게하는
식품으로 식욕감퇴와 소화불량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체하였을 때는 기력 회복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식혜와 수정과도 도움이 되는데, 식혜에 함유되어있는
아밀라아제란느 소화효소가 충분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불량이나 체함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고 계피의 해독작용으로 위장장애도 해결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