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란 효능 영양성분의 특징과 부작용

Posted by 트럼프h
2018. 3. 6. 12:11 음식정보

음식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먹게 되는 계란, 다양한 요리들에 들어가지만 오늘은 식초에 녹여서 만드는 초란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대 의학의 시초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초란을 두고 회복기 환자에 좋다고 표현을 했는데요. 특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2000년이 훨씬도 전에 초란이 좋다고 인정받아온 음식입니다. 초란에는 성장에 필수 영양성분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계란이 스테미너에 좋아 인기가 높은것인데요. 초란은 계란채로 식초에 담아 6일간을 담아두면 껍질은 녹아 없어지고 흰자는 반숙란처럼 노른자는 말랑한 상태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이게 초란이에요



계란의 껍질은 석회분으로 이뤄져있는데 식초의 식초산이 용해시켜서 녹여줍니다. 흰자가 익은듯 말랑해지는 것은 단백질이 굳는 산응고 현상때문입니다. 계란의 단점으로는 달걀의 영양성분중 안티트립신이 단백질 소화를 방해하고 흰자위에 많이 있는 아비딘이 비타민의 작용을 방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심한경우 피부염이나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산의 경우 식초가 들어있어 이런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되어버리는데요. 달걀의 부작용을 없앤것! 이게 초란 효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식초의 효능을 더하면 되는데요. 식초는 식욕 증진과 위액 촉진으로 소화흡수 작용을 증대하는 장점이 있죠. 떨어진 체력을 높이고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란의 기본 성질에 식초에 녹아나온 영양성분인 탄산칼슘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것은 달걀에 비해 매우 높을수 밖에 없는데요. 껍질에 다량 들어있는 물질이라 계란으로는 버리기 때문에 그양이 극히 적었던 것이죠. 초란에는 매우 풍부!



그리고 식초에 녹으면서 일반 칼슘보다도 그 흡수율이 매우매우 높아 체내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항산화 효과까지 있어서 몸을 젋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죠.



계란은 완전체 식품이라 불릴정도로 영양소 밸런스가 최고입니다.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 기력감소를 해소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다양한 노환 질환을 예방하고 늦추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해요. 



건강한 사람이라도 무리하면 피곤한 증상과 무기력을 쉽게 느끼게 되는데요. 초란은 피로회복의 속도를 높여주는 역활도 있다보니 다양하게 좋습니다. 다만 초란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식초가 위장을 자극한다는 점에 있는데요. 식초의 경우 양조식초를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초가 장을 자극하니 위장이 나쁜 분이거나 위장관련 질환이 있다면 초란은 소량만 드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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