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치 효능 영양성분과 부작용 체크

Posted by 트럼프h
2018. 2. 21. 17:20 음식정보

쥐포로 흔히 만나는 쥐치, 쥐치과의 물고기로 30cm 크기가 일반적입니다. 마름모꼴 비슷한 모양에 납작한 모양세가 특징인데요. 회청색을 뛰면서 연한 분홍빛을 띱니다. 지금은 쥐포로 먹기도 하고 사람들이 찾았지만 오래전 어부들이 쥐치를 잡으면 에이 재수없어 하고 버리던 생선이였단 사실 아셨나요?




우리나라 서남해와 일본 동지나해에 분포하고 봄철이 제철인 녀석입니다. 주로 건조 가공해서 원료로 많이 활용하는데 단백질이 20% 가까이 차지하기 때문에 고단백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질은 굉장히 적어서 0.3%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한때는 재수없다며 버리던 생선이였지만 1970년 들어서 쥐치포 가공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집중적으로 잡아들이게된 특이한 생선입니다. 술의 안주로 제격이라 급격히 잡아들이면서 현재는 급감하고 있는 귀한 어종이 되고 있다고 해요 ㅜㅜ





쥐치의 살에는 유리아미노산중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많이 들어보셨죠?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에서 언급하는 타우린입니다. 피로를 잊게 해주고 정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구요. dha 와 epa등의 불포화 지방산도 많아서 체내 지방을 배출하는데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성인병 질환에 좋은 쥐치라고 해요. 가공해서 먹는건 첨가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효능이 떨어지거나 몸에 안좋을수는 있어요.~ 쥐치 자체를 썰어서 먹는것 보다는 거의 대부분 가공된 쥐포로 드시는데요. 이 생선은 껍질이 잘 벗겨져서 요리가 편하고 뼈가 연해서 요리해먹기도 굉장히 편하다고 해요. 



고단백의 저지질 식품, 지방을 빼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니 다이어트에 드셔도 좋은 쥐치입니다. 가공품은 첨가물이 많아서 첨가된 물질이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드시는게 좋겠네요. 쥐치는 독성이 없어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쥐포로 많아서 첨가물 때문에 살이 잘찔수도 있다는 사실! 실제로는 100g당 85kcal 밖에 안되는 착한 생선이에요. 쥐포로 만들어지며 첨가물 때문에 열량이 높을수는 있습니다. ^^생물을 보기 힘들지만 우리가까이에 있는 쥐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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