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견과류 주의사항 알아보자

 

 

 

 

강아지 견과류 주의사항 알아보자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 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저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중요한 정보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가 간식을 먹을 때마다 저희 반려견은 저를 애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죠.
그래서 간식을 하나씩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저는 견과류를 간식으로 자주 먹는데 견과류를 강아지에게 줘도 될까요?

 

 

 

 

답은 견과류를 주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적은 양의 견과류라도 강아지들에게 아토피나 비뇨기 결석등의 질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강아지에게 중독 증세를 나타내게 해는데 근육 떨림이나 마비, 구토, 빠른 심장박동과 고체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땅콩의 경우에는 껍질을 깐 소량의 순수 땅콩만 먹여도 문제가 없답니다.

 

땅콩에는 비타민과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적은 양은 문제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강아지들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시킬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땅콩을 먹이고 싶더라도 매우 조금만 준 다음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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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강아지들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식사 후 음식물을 개에게 주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 중에는 달걀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달갸의 경우에는 강아지에게 독이될 수 있어요.

 

 

 

 

날달걀 흰자에는 '아비딘'이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비오틴 결핍을 초래한다고 해요.
그리고 날달걀 속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에 의해서 강아지가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어요.
달걀을 익히거나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주면 강아지에게 문제 없이 좋은 영양소를 섭취시켜 줄 수 있다고 해요.

 

 

 

 

여기까지 강아지 견과류에 대해서 그리고 계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그 외에도 몇몇 음식은 강아지의 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기 때문에 늘 주의하고 우리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