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발병연령과 증상, 원인 알아봐요

Posted by 트럼프h
2015. 10. 12. 19:29 생활정보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발병연령과 증상, 원인 알아봐요

 

 

 

 

 

 

한국인이라면 바닥에 앉는 일이 많고, 식당만 가도 바다에 앉는일은 비일비재한데요.
하지만 바닥에 앉을때 양반다리가 되지 않는다면 아주 불편한일일텐데요.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양반다리를 하기 힘든 병이 있다고 해요.
바로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인데요. 오늘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은 4년전 가수 김경호가 앓았던 병으로 유명해졌는데요.
이 병은 뼈에 혈액공급이 중단되는 병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그런 병으로 뼈가
괴사하는 위험한 병이라고 합니다. 무릎관절염은 퇴행성으로 50대 이상에게 발생하는
반면 고관절질환은 나이를 불문하고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은 고관절 질환으로 30~50대에게 많아 나타난다고 해요.

 

 

 

 

 

 

아직 구체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의 원인으로는 과다한
음주와 외상으로인한 골절, 탈구를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퇴 경부 골절, 고관절 탈구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은 허벅지 뼈에 피가 공급되지 않아 뼈가 괴사되어가는 병으로서
엉덩이 뼈와 이어지는 허벅지 뼈의 윗부분에 뼈가 돌지 않아 썩는다고 해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은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지만 초기에는 아무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아주 어렵다고 하는데요. 주로 고관절 부위의 괴사가 상당히 발생 후 강한 통증
혹은 골절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한 이병은
양반다리를 할때 통증이 있거나 통증이 심해 다리를 절뚝거리게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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