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했을때 응급처치와 치료법은?

 

 

 

 

허리 삐끗했을때 응급처치와 치료법은?

 

 

 

 

 

 

 

허리는 우리몸을 지탱하고 곧게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곳인데요. 한살한살
나이가 들수록 허리건강에 유의가 필요하며 어린 나이라해도 최근 허리디스크
발병이 잦기 때문에 나이대를 불문하고 허리건강에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활동을 하듯 허리의 움직임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데요. 오늘은 허리 삐끗했을때
치료방법과 허리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허리 삐끗했을때는 요추부염좌라 불리며 허리 주변 인대와 근육에 갑자기 무리가 가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염좌는 허리 근육이 손상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근육이나
인대으 손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으로 뼈가 삐끗한 것과는 다르며 왼쪽, 오른쪽 어느한쪽의
통증이 더 심한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인대 손상이 지속되면 뼈가 손상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인대는 척추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허리 삐끗했을때는 보통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적 신체적인 일을 많이 하거나, 근력이
약해지는 40-50대에 특히 잘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통증이 불규칙적이며 숨쉴때 기침과
통증이 악화되기도 한다고 해요. 심한 경우에는 허리를 전혀 쓰지 못하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는 나이대를 불문하고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일단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무엇보다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거나 찜질을 통해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허리 삐끗했을때는 근육손상인 경우 다른 2주이내에 완치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을 방치하거나 적절하지 못한 치료를 받게 되면 허리통증 만성화가 진행될수
있어 반드시 올바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3일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주변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