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분실물센터 잃어버린 물건찾기

종종 택시를 이용하다가 이용한 택시에 소중한 물건을
두고내린 경험 다들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까 해요.

택시의 경우 따로 내가 타고내린 택시를 기록해두는것도 아니라서
금방금방 분실물을 찾기가 어려운데, 한번 잃어버리고 나면 어떻게
물건을 찾아야 할지 눈앞이 캄캄해져 당황한 적이 많으실꺼예요.

먼저 택시에 두고 내린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방법은 전국에 있는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자기가 타고내린
지역의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찾을 수 있어요.

홈페이지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습득물과 관련한 규정이나
아니면 습득물을 직접 올려서 사진을 찍어 놓기도 하니 자기가
두고내린 잃어버린 물건이 있는지 제일 먼저 검색해보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개인택시조합의 분실물센터는 2013년 1월기준으로
2200여건의 습득물을 접수하였고 접수된 물건의 45%는 본래의 주인에게
찾아주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고 하니 분실물 센터를 이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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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습득한 유실물은 실질적으로 유실물센터에 임시 보관된 후
유실자가 나타나지 못한 경우에는 현행법상의 유실물법에 따라서 7일 이내에
경찰서에 습득한 유실물을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휴대폰 같은 경우에는 우체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핸드폰찾기 콜센터에
휴대폰 습득물을 접수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7일이내에 유시물을 찾으신다면
자신의 신분증을 지참하여서 개인택시조합사무실 분실센터로 가서 수령하세요.

승객들이 두고 내린 애타게 찾는 물건들을 좋은 제도를 통하여 택시기사님들이
본래의 주인에게 찾아주려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택시이용을 하다가 분실한경우
꼭 위의방법을 통하여 확인해서 자신의 물건을 찾게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