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차 세 가지 체크 하자

우울증 치료와 예방에 좋은 우울증에 좋은차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현대인들 중 많은 수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져 살고 있어요.
정신적인 질환으로 우울증에 빠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분도 있구요.
남자는 10~15%, 여자는 15~20%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해요.
급속히 빨라지는 노령화로 노인성 우울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요.
집에서 쉽게 찾아마실 수 있는 우울증에 좋은차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첫 번째로 코코아에요.
섬유질과 미네랄이 많은 차로 알려져이씩도 한데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흥분작용을 해줘요.
카페인보다 자극이 적고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지요.
모세혈관을 넓혀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압을 안정시켜요.
아침 식전에 드시면 말초신경을 자극해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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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약간 들어있어 적당하게 마시면 기초대사량을 올려주어
하루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코코아 향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올려주며
감정기복을 다스려주어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차에요.
맛도 달달하니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코코아 한 잔 좋을 것 같네요.

우울증에 좋은차 두 번째는 대추차에요.
대추는 불면증, 신경과민, 신경쇠약,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차에요.
빈혈이나 체력이 약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차긴 하지만,
속이 답답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대추차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해요.

우울증에 좋은차 세 번째는 귤껍질차(진피차)에요.
귤껍질을 말린 진피로 차를 만들어 따뜻하게 마셔주면 좋아요.
진피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가슴과 마음이 무거울 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은 농약을 많이 뿌린 귤껍질을 물에 넣고 식초를 떨어뜨려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은 후 말려 물에 끓여 드시면 좋아요.
이외에 국화차, 한방차 등도 우울증에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