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몸에 좋은건 누구나 잘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유명한 버섯들은 가격대가 높아 쉽게 먹을수가 없는데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버섯

이지만 건강에 좋은 느타리버섯의효능 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느타리버섯은 활엽수의 늙은 고송이나 죽은 가지에 자라는 버섯입니다. 다른 버섯들에 비해서 인공재배가 쉽다보니 저렴한 가격에 널리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버섯입니다. 재배환경도 크게 가리지 않아서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고 볏집재배로 더 대량화된 생산이 가능해졌구요.

2-5월, 9-12월이 제철로 많이 재배가 됩니다. 

생긴 외관이 바다에서 나느 굴과 닮아 외국에서는 오이스터 머쉬룸으로 불리는 느타리버섯의효능은 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 저하와 혈압

정상화를 들수가 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의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체내 흡수되며 비타민d 로 변하게 되는데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만 

낮추는 효자가 됩니다. 미국 연구 결과 혈관 근육을 강화하고 혈류를 증가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싸고 쉽게 먹을수 있지만 느타리버섯의효능은 무시할수가 없는데요. 비싼 재료에 많이 있는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점이죠

느타리버섯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와 베타글루칸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유명한데 느타리버섯에 함유되어 있구요. 특히 렉틴성분은 간암 억제에 뛰어나 항암작용에 효과적이라 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여성에게 특히 좋은 식품인데요. 버섯에 포함된 비타민c 와 철분이 위장관에 철분흡수를 도와 빈혈개선에 뛰어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특히 다이어트나 변비, 골다공증과 주기적인 생리활동으로 빈혈 증상이 있는 여성분이 주기적으로 먹으면

좋은 느타리버섯입니다. 또 느타리버섯의 90%가 수분으로 이뤄졌고 100g 당 25kcal 밖에 안되는 낮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 여성에게 권하는 음식입니다. 

효과가 있다면 부작용도 함께 있을텐데요. 아직 느타리버섯 자체에서의 부작용은 보고된게 없는데요.

하지만 성질 자체가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거나 소화가 약한 분들이 많은 양을 섭취하는건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한의학적 관점이라 식욕이 떨어져있거나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고 본다고 해요. 

저렴하고 쉽게 먹을수 있는 느타리버섯의효능이 이렇게나 다양한게 의외였는데요. 

다른 버섯에 비해 향이나 맛이 그리 끌리지 않아서 지나치곤 했는데 이제 찾아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