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옆구리통증 계속 지속된다면 체크해보세요

Posted by 트럼프h
2017. 3. 17. 13:11 질병정보

 

 

 

 

 

왼쪽옆구리통증 계속 지속된다면 체크해보세요

 

 

 

 

 

특별한 부상이나 질환이 없는데도 움직일때마다 왼쪽옆구리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극심한 아픔이 나타날 때도 있지만 보통은 가벼운 통증이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질 때도 있는데요.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죠. 하지만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보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왼쪽옆구리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후 소화가 다 되기도 전에 운동을 하면 왼쪽옆구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상체가 흔들리게 되는데 위장안의 음식물이 계속 움직이면서
소화장애와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운동을 원하시면 반드시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쉬시고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수면시간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근육사이의 미세한 혈관들이 압박을 받아 혈액순환장애를 유발하고
피로물질이 누적되며 골반이 틀어지면서 왼쪽옆구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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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이 왼쪽옆구리통증 이라고 합니다.
신장에서 소변이 내려가는 곳에 결석이 생기면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왼쪽옆구리통증과 함께 아랫배가 끊어지는 듯한 통증과 구역질 증상이 나타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늑막염이 발생하면 갈비뼈 주위와 왼쪽옆구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에서 열이나고 움직이기 힘들정도의 통증을 수반한다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특히 골프를 치다가 늑골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숨을 깊게 들이쉬거나
기침을 할 때 아픔이 있고 옆구리가 콕콕 찌르고 전기가 오는 느낌을 받는다면
늑골골절을 의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를 지탱해주는 척추기립근에 손상이 생기면 옆구리와 허리쪽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아픔이 한번 시작되면 며칠씩 지속되는데 위장검사나 복부검사시 문제가 없을 경우 척추기립근 손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허리에 압박을 받고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외부충격으로 인한 타박상으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멍이들고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격이 심하지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통증이 사라지겠지만
뼈에까지 충격이 가해졌다면 통증이 오래가고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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