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뿌리효능 생활 음식에 다양하게 쓰여요

 

 

 

 

 

파뿌리효능 생활 음식에 다양하게 쓰여요

 

 

 

 

 

 

파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라면을 먹을 때 파를 자주 넣어서 먹거든요. 그런데 파뿌리는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되서 버리기 일수에요.
흙도 엉켜있고 쓸모가 있겠냐는 생각이 들게 생기지 않았나요? ㅎㅎ
그런 파뿌리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요.

 

 

 

 

파뿌리는 총백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동의보감에서 임산부가 춥고 열이나고 아플 때 먹고 땀을 내게 했다고 해요.
파뿌리의 여러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파뿌리는 우선 비염완화의 효능이 있어요.
환절기나 겨울마다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준답니다.
콧물이 많이 나오고 코가 막힌 분들이 파뿌리를 달여 마시면 땀 분비가 활발해지고 노폐물을 땀과 함께 배출시켜주어
비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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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파뿌리에도 해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구요.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1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답니다. 그래서 당질 분해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개선시켜주고 소화를 촉진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에도 효과가 있어요.

 

 

 

 

파뿌리에는 네기올과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네기올은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주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열을 억제하고 해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체내로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 제거에도 효과가 커서 감기 회복에 큰 도움을 줘요.
유화알린 성분도 혈행 개선과 해열작용에 효과가 있어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속도를 빠르게 해준답니다.

 

 

 

 

칼슘과 칼륨,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파뿌리는 체내에 쌓인 나트륨 배출에 큰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따듯한 성질의 파는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분들에게 좋고
설사가 잦은 분들이 드셔도 매우 좋습니다.

 

파뿌리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성분들이 물에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물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파뿌리차가 매우 좋으니 파뿌리차를 통해서 감기도 예방하시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