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응급처치방법과 비상시 대처

Posted by 트럼프h
2015. 11. 26. 19:42 생활정보

 

 

 

 

저체온증 응급처치방법과 비상시 대처

 

 

 

 

 

 


우리몸은 항상 35도의 신체온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온도가 너무
지나치게 높거나, 너무 낮아도 둘다 문제가 된다고 해요. 온도가 35도 이상의
온도는 몸에 열이 나는 것을 의미하고 그 이하의 온도는 저체온증을 의미
하게 되는데요. 제체온증의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저체온증은
방광, 직장 등에서 측정한 중심체온이 35도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고 해요.

 

 

 

 

 


온도에 따라 세가지 단계로 나뉘는데요. 32도와 25도 사이를 경증, 28도에서
32도 사이를 중등도, 28도 미만을 중증으로 본다고 해요. 저체온증은 특히
구강이나 겨드랑이에서 잰 몸의 온도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데요.
보통 저체온증의 원인은 한랭노출의 환경적 요인, 외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의한 제체온증 유발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또한 저체온증을 유발시키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는 지속적 음주, 영양결핍,
주거환경이 적합하지 못했을때 라고 하는데요. 도시에서 노숙인들이 저체온증
으로 사망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하는 것처럼 평균기온과 상관없이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등산, 암벽등반,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저체온증에 일반인보다 걸릴 확률이 더 많다고 보는데요.

 

 

 

 

 

 

이런 경우 겨울에 갑작스런 조난, 사고 시  상처부위와 함께 저체온증 증상에
까지 시달리게 되기 때문에 저체온증 응급처치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해요.
저체온증은 초반에 의식이 있다면 최대한 담요나 천으로 몸을 감싸고 미리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비상식량을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술, 카페인음료는
절대 금물이라고 해요. 등산이나 스포츠활동 전 미리 비상물품, 식품을 챙기길
권장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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