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오는 숨쉬기 반복 연습해보자

 

 

 

 

 

현대인들 중에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잦은 야근으로 수면패턴이 불안정해지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기 쉬우데요.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신생아를 키우는 주부들과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학생들도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 잘오는 숨쉬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잠들기 전 주변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침실에 스탠드를 켜두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은 어두운 방을 싫어하기 때문에 수면등을 켜놓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빛은 건강한 수면의 적입니다. 작은 불빛도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수면시 불은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빛을 차단할수록 수면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에 잠들기 전 스탠드는 꼭 꺼주십시오.
그래고 잠자리에 누워서도 티비를 보거나 휴대폰을 만지고 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화면의 밝기를 최대한 어둡게 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낮에 충분한 햇볕을 쬐면 수면의 질을 높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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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온도와 침구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침실의 온도는 25도 정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침구는 계절에 맞는 소재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옷을 모두 벗고 자는 것 보다는 땀을 잘 흡수하는 옷을 입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잠 잘오는 숨쉬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명 478호흡법이라고 하는데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첫 번째 4초간 숨을 들이쉬고 두 번째 7초간 숨을 멈추고, 세 번째 8초간 숨을 내쉽니다.
이 과정을 천천히 3~4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478호흡법은 혈관안의 산소량을 늘려주어 잠을 잘 오게 만들어 줍니다.
정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양을 세기 보다는 천천히 478호흡법을 하면서 숙면을 취하시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