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차 보조금 혜택 내용 살펴보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의 차이 제주도 알아보고 받자 

 

 

 

 

 

 

 

 

전기차에 대한 개발이 지속되면서 점점 더 전기차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기차가 도로위를 달리기란 힘들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심심찮게 전기차가 주변에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전기차를 타기 시작하고 전기차는 유류비의 지출이 크지 않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부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서 전기차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주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전기차를 구매할 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인증된 차량에 한해서만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각 지자체 구매보조금이 있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은 1400만원이며 지자체 보조금은 300~1200만원입니다.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현재 전기차의 책정가격의 반값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할 의사가 있으시면
공고가 떴을 때 빨리 신청을 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더이상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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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7년에는 고속 전기자동차에 1400만원을, 저속 전기자동차에는 578만원을 정부에서 지우ㅝㄴ합니다.
현재 승용차 중에서 저속 전기자동차는 르노삼성의 트위지가 있습니다.
여러 지자체 중에서 제주도는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은 승용차로는 9종이 있습니다.
현대의 아이오닉, 기아의 레이, 소울, 르노삼성의 SM3,트위지, 닛산의 LEAF, BMW의 i3, 파워프라자의 라보 Peace가 있습니다.
차종마다 주행거리와 배터리사양, 보증기간, 차량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차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조금 신청은 콜센터에 전화를 하시거나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통해서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자동차 대리점에서 차량을 구매하면서 바로 작성하는 편입니다.
각 지자체에서 잔여 수량을 확인하고 선착순, 추첨제를 통해보조금 대상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구매 보조금 지원 물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총 7361대의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