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원인파헤치기

Posted by 트럼프h
2015. 4. 23. 13:45 생활정보

 

 

 

 

 

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원인 파헤치기

 

 

 

 

 

 

 

 

 

 

 

어릴적 저는 아버지의 흰머리를 뽑아드리면서 한개당 50원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했는데요. 이젠 저도 희끗희끗 새치가 보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20살때 유난히 흰머리가 많은 친구가 있었는데요

어려보이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흰머리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이던

그친구처럼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을 알려면 머리의 생성세포에 대해서 알아야겠는데요.

머리의 색은 머리의 뿌리인 모낭속의 멜라닌 세포가 결정하게 되는데요.

멜라닌세포의 색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머리의 색이 짙게 나오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이 세포가 적어지면서 흰머리가 나는것인데요.

 

 

 

 

 

 

 

 

 

요즘은 젊은층에서도 이 흰머리를 쉽게 볼수 있을정도로

그 시기가 당겨지고 있는데요. 의학적인 원인은 이렇지만

다른 기타환경적 요소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부터 말이죠. 정확히 스트레스가 어떤 세포를

만들어내서 영향을 주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면서 모근의 수축을 일으켜 흰머리나 각종 탈모를 유발한다는

결과가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불행한것은 흰머리가 나면 다시 검은색 머리로 돌릴수가 없다고 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하는 흰머리를 뽑으면 흰머리가 더 난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하지만 틀린말이라고 합니다.

모낭하나 흰머리가 한개이기 때문에 뽑는다고 해서 흰머리가 2-3개씩 다시

더 나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희 부모님도 이제 염색을 하시는데요 . 염색약과 파마약이 머리에 좋지않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이 물질의 특징이라면 흡수는 쉽지만 배출이 상당히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염색과 퍼머약을 자주해줄수록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염색약이 탈모를 유발하는 주 성분인 과산화수소로 이뤄져 있어서

단백질을 파괴해서 머리를 더 가늘고 빠지게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숱이 고민이라면, 머리색이 고민이라면 염색을 하는것보다는

그대로 두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흰머리가 보이는 우리가 할수 있는 현재까지 방법이라면 두피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흰머리 하나 하나가

눈에띄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겠지만 스트레스를 최소로 그리고 혈액순환을 꾸준히 잘되게

해서 나머지 머리도 더이상 하얗게 되지 않게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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