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에 좋은 체조로 통증 줄이기

주로 노화와 함께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특히 중년층에서
많이 발병하며 오십대에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 불리는
질환이 있다고 해요.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막염으로 최근 다양한 연령층
에서 오십견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노화가 주된 원인인
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위 연부조직들이 퇴행되며 생기게 되는데요.
오십견은 건강할때 미리 체조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통해 오십견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집에있는 수건으로 수건체조를
하는 것이 오십견에 도움이 되는데요. 수건의 양쪽을 잡고 머리위와 목
뒤로 가져가며 허리뒤로 가져가며 뒤로 넘기는 동작이라고 해요.
아령운동은 관절이 굳어가는 오십견 초기에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힘을 뺀 상태로 아령을 들고 팔을 떨어뜨리는 동작을 취하는 것이 동작으로
어깨관절과 어깨를 부드럽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맨손체조는
오십견외에도 건강에 좋은데요. 팔은 손가락을 쭉 펴서 굽어지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높이 올려 하루 100회정도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오십견에 좋은 체조 외에도 오십견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뒷목이 굳어질때는 칡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으며 어깨
통증, 목통증에 칡이 효과가 있다고 해요. 모과는 어깨가 무겁거나 통증,
어깨관절이 굳은 분들에게 모과가 좋다고 합니다. 율무는 몸안의 근육을
풀어주며 불필요한 습을 제거해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