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베르투 실바 아스날 무패우승 스쿼드의 벽

 

 

 

 

 

 

 

 

 

작년 연말 아스날은 유달리 씨끄러운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게 영웅들의 코치 집결설이였는데요. 뱅거감독의 지휘아래 무패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새웠던 영웅들을 코치나 유소년 팀 감독등으로 아스널로 모일수도

있다는 뉴스였습니다. 일부는 진행중인것도 있고, 소문만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미드필더로써 맹활약한 질베르투 실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1976년생인 실바는 미드필더 보직으로, 브라질출신의 191cm의 장신으로 굉장한

디펜스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드필더들 중에서 상대 선수를 지워버린다고 해서 지우개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는 하는데요. 그전에는 벽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질베르투 실바가

무패 우승 당시 보이지 않는 벽이라는 별명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지금은 여러 곳으로 이적에 이적을 거쳐 잊혀진 선수가 되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아직도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국리그인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fc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브라질 대표팀에도 승선할만큼 노익장을 과시했던

질베르투 실바인데요. 축구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특히나 전성기 시즌이 상당히 짧은 편인 브라질리언으로써 아직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그의 착실한 모습이 귀감이 되었으면 하네요. 더불어서 아스날의 코치직으로

필드에서 그를 볼수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