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코골이 증상 치료해야할까

잠들고 나면 코를 유독 심하게 고는 분들이 있는데요.

피곤함과 상관없이 코골이가 심한분들은

만성적인 코골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소아 코골이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아이가 코를 고는 경우 일상적인 상황으로

보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양한 원인과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소아 코골이는 편도,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한 축농증, 비염, 비중격만곡증 등 역시 코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아이의 코골이가 유독 심하고 잦은 경우 정상호흡이 되지 않아 입으로
숨을 쉬게되면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입으로 숨을 쉴때 기도가 좁아져
입천장 근육, 혀, 목젖등이 관련조직에 진동이 일어나 발생하는 호흡잡음
이라고 해요.

특히 코골이는 몸이 비만일 수록 코를 골 가능성이 높은데요. 목안쪽에 지방이
쌓여 기도가 좁아지면 호흡할때 잡음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비만이 소아 코골이의 원인이 아닌 경우는 편도,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졌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소아 코골이의 80%정도가 이런 원인으로 잦은
코골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의 질병이 있는경우 코골이는 더욱 심해
질수가 있는데요. 또한 소아 코골이를 방치하는 경우 깊은 잠을 방해해 성장
역시도 방해를 받게 되는데요.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혈액내 산소농도가 떨어지게 되어 낮동안의 학습능력 역시
저하될 수 있다고 해요. 소아 코골이 증상을 방치하기 보다 근본적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아 뇌종양의 종류와 원인 알아보기

어떤 종양이라도 더 무서운 병으로 발전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조기발견과
조기진료가 중요한데요. 오늘은 소아 뇌종양에 대해 알아보고 원인과 종류를
알아볼까하는데요. 소아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으로 소아암중에서는
백혈병 다음으로 가장 발병이 흔하게 발생하는 종양이라고 합니다.

뇌종양은 악성도에 따라 양성종양, 악성종양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양성종양의 경우 털모양 성상세포종, 두개인두종, 맥락막총 유두종, 혈관종, 낭종등으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며 완치 역시 가능한 확률이 크다고 해요.
하지만 악성종양은 반드시 악성세포가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뇌의 주요부위에 위해 있다면
수술로 제거가 어려워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악성뇌종양은 수모세포종, 배세포종, 뇌교교종, 악성 성상세포종, 맥락막총 암종들을
악성세포로 포함하는데요. 급속성장하여 주위조적을 침범하고

재발과 전이가 잦은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소아 뇌종양이 생긴다면 여러 증상이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어린아이가 겪는 증상은
모두 다르다고 해요.

먼저 두개강 내압이 상승되어 뇌척수액이 흡수되는 뇌실을 압박하게 되는데요.
뇌에 뇌척수액이 갖히게 됨으로써 뇌압을 더욱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두통, 구토, 구역, 인격이나 성격의 변화를 유발하고 안절부절하게 되거나,
의식저하와 우울감을 동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아 뇌종양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