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가 많은 고기집에서 볼수 있는 셀러리! 셀러리는 독특한 향기의 서양 채소로 미나리과에 속하는 채소로, 

원산지는 스웨덴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좀 생소하지만 보시면 아 ~ 이 채소할만한 셀러리 효능과 먹는법

손질은 어떻게 하고 주스로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러리는 16세기 네덜란드에서 약용 목적으로 재배한 것이 첫 시초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약재로 쓰였다는 뜻인데요.

특히 신경증상과 혈액순환을 강화하는 효과가 크게 인정받아 18세기 경에는 식용하는 야채로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25 이후 재배되며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셀러리 효능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점입니다. 아마 현존하는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가진 채소일겁니다 

100g당 16kcal 수준으로 무척이나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불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다이어트에 아주 아주 착한 채소입니다.~ 셀러리에 함유된 수분과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서 정상 수치로

몸을 만들어주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튼튼한 몸과 뼈를 만들어 줍니다. ~

에센셜 오일과 섬유소,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건강한 피부와 노화방지에도 뛰어난 셀러리 효능을 보여주며

특히 쿠마린,루테인,베타카로틴, 제아잔틴등 뛰어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뛰어난 항암 효과와

항염 작용, 항노화 작용을 보이는 채소입니다. 늘 가까이두고 드시면 참 좋은 채소에요.

혈액내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풍부한 비타민a는 셀러리 100g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 15%를 채울만큼

풍부합니다. 비타민a는 피부점막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성분입니다. 

보통 다이어트에 좋은 낮은 칼로리 음식은 영양소도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셀러리는 약용으로 시작한 채소이니만큼

건강에 좋은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 채소에요.~ 엽산도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비타민이 아주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천연 비타민 덩어리가 바로 셀러리라고 합니다. 

셀러리 먹는법 이전에 손질이 우선이죠.~ 줄기부분이 말라있거나 신선하지 않으면 물에 조금 담가두었다가 손질을

해줍니다.~ 금방 신선하게 살아나거든요~^^ 

손질은 줄기의 바깥 부분만 적당히 벗겨내서 잘라서 요리에 첨가하거나 즙을내어 주스로 드시면 좋습니다. 

바깥쪽 줄기가 질겨 입안에서 식감이 무척이나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손질은 바깥쪽 껍질만 벗겨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각종 요리에 볶음 채소에 넣어 드셔도 되고, 쌈요리의 쌈채소로 싸서 먹어도 좋습니다. 

어느 요리에나 어울리기 때문이죠 ^^ 

낮은 칼로리에 뛰어난 영양분을 가진 셀러리 주스는 샐러리만 갈아마시긴 조금 맛이 떨어집니다. ~

그래서 사과 반쪽, 샐러리 1개, 아몬드 5개, 우유 200ml 를 넣고 신나게 갈아줍니다.~ 

입맛에 따라 꿀이나 아몬드의 양과 사과양은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아무요리에나 쉽게 어울리고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식사대용으로 딱인 ! 셀러리

당연히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약재이기 때문인데요.~! 서양에서는 알러지가 있거나 임산부는 피해야할 채소라고

합니다. 유산의 우려와 부작용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한국에서 재배되는 종은 개량종으로 비타민과 철분

칼슘이 매우 풍부해서 임산부가 드시면 좋은 종류라고 하니 원산지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서 드시면 좋겠네요.

섬유질이 엄청 풍부해서 한번에 많은 양을 드시면 위장이 약한 체질은 변비에 걸릴수도 있으니 적당량만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