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효소 효능과 만드는 법 부작용과 복분자와 차이 정리

Posted by 트럼프h
2017. 8. 3. 10:24 음식정보




앙증맞은 모양과 얼핏 젤리와 같은 깜찍한 색상의 산딸기, 산에서 쉽게 볼수 있는 산딸기로 만드는 산딸기효소 효능과 부작용

비슷하게 생긴 복분자와의 차이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분자나 산딸기나 건강에 좋은건 매한가지입니다. 생김새도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둘은 비슷한듯 다른데요. 우선 산딸기는 

산에서 자란 붉은 줄기의 나무, 복분자는 노지에서 생긴 하얀 덩굴에서 생깁니다. 그리고 산딸기는 붉은색, 복분자는 처음엔

붉은 빛이였다가 익을수록 까만색으로 바뀌게 되어 둘은 차이가 있어요 ^^





복분자는 달아 보여도 씁쓸한 맛이 강하고, 산딸기는 단맛이 강합니다. 재미있는건 효능이 비슷해서인지 한의학에서는 

산딸기를 복분자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정도로 효능이 비슷하다고 해요. 산딸기효소 만드는법은 깨끗히 씻은 산딸기를 

설탕과 같은 양의 비율로 유리병에 함께 넣어줍니다. 산딸기 넣고 그위를 설탕으로 채우고 다시 산딸기를 넣는 형식으로

채워줍니다. 이렇게 몇일을 두고 잘 저어주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주면 되는데요. 중간중간 거품이 생기면 이 거품만

걷어주시면 됩니다. 6개월 가량 방치후에 드시면 산딸기효소를 만날수 있습니다. 





산딸기효소 효능으로는 기운을 강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오랜 고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앞을 보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산딸기즙을 대마무통에 담아 눈에 넣었더니 눈이 다시 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타민c가 풍부해서 백내장을 억제하고 눈병과 관련된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정력강화 효과가 있는데요. 성질 자체가 따뜻하고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서 정력감퇴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배뇨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서 소변량과 배뇨시간이 일정하게 도와주고 어린이가 먹게 되면 야뇨증 치료에 연세가 있으신

노년층에게는 빈뇨증, 요실금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정력이 강한 사람이 꾸준히 오래 먹게되면 지나치게 정력이 넘치게되어서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뿐만아니라 혈관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서 뇌졸증,심장병 혈관질환등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갱년기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동을하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갱년기 질병의 개선과 

예방에 탁월하다고 하니 꾸준히 드시면 좋겠습니다. 





산딸기효소 효능으로는 단맛이 일품임에도 당질의 소화를 억제하고 혈당을 50% 감소하는것으로 알려져 혈당조절에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당뇨병 개선과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개선과 비타민c가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잡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산딸기효소에 들어있는 엽산과 아연이 성장기 아이의 발육을 촉진하는 역활도 하니 온가족이 함께 먹으면 참 좋은 식품이에요.

이토록 많은 효과가 있다보니 슈퍼푸드로 불리는 복분자와 같이 불리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자세히 들어가자면 차이는 있겠지만

산딸기효소 만드는법과 효능, 부작용 복분자와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맛도 달고 맛있어서 아이도 거부감없이 먹을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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