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융베리 아스날 레전드 끊임없는 선수

전무후무한 전경기 무패우승이라는 무적 아스널 시대가 있었습니다.

킹앙리와 베르캄프, 몇명의 유명한 선수들이 있지만 떠오르는 한명이

있죠. 바로 프레드릭 융베리인데요. 다른 선수들이 하나둘 선수로써 은퇴를

그리고 제2막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여전히 선수로써 인생을

이어가는 프레드릭 융베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스웨덴의 야생마라 불리우며 주포지션은 윙어입니다. 1977년생으로 현재 불혹의 나이인

37세인데요. 1982년부터 스웨덴의 할름스타드bk에서 청소년 팀에서 선수로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면서 성인팀으로 입성 유망주 덕후 아스날의 뱅거감독의 아스날에 입단하게 되는데요.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아스날의 무패 우승이라는 말도 않되는 기록의 아스날 레전드 입니다.

그의 축구인생도, 그의 커리어도, 대내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상당히 인정받던 시절인데요.

세계에서 가장섹시한 남자로 선정되고 스웨덴 잘생긴 남자콘테스트6위 , 올해의 스웨덴 선수상등

많은 우승과 인정을 받는 선수로 성장합니다. 비록 폼이 떨어지면서 타팀을 떠도는 저니맨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기량이나 스타성등, 상품성이 있기에 불러주는 팀도 있는것이겠죠.

현재는 뭄바이 시티fc에서 선수생활을 연장중에 있는데요. 인도슈퍼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스웨덴리그, epl,미국,스코틀랜드,일본,인도에 까지,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선수로써 계속 뛰고싶은 그의 마음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정말 한국 k리그에서도 그를 볼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앞으로도 선수로써든 다른 어떤 자리에서 다른일을 하고 있어도

프레드릭 융베리의 행보에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

히바우두-브라질 레전드에서 구단주로

왼발의 마술사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강력했었던

사람을 꼽자면 히바우두가 있겠는데요. 이제는 2014년을 끝으로 길고도

길었던 선수생활의 끝을 접고 구단주로써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들과 한팀에서 선수로서 함께 경기에 뛴것으로도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2년생으로 1991년 산타 크루스fc를 시작으로 그의 기나긴 축구 여정은 시작되는데요.

가장 전성기를 보낸 fc바로셀로나를 거치며 서서히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유수의

클럽들을 돌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 누구도 이선수의 위대함을 낮게 보지 않습니다.

패스마스터라 불리는 차비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내가 유스클럽에 있었을때, 나는 호마리우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랐고

1군에 콜업됐을 당시 호나우두의 플레이를 목격했으며

호나우지뉴와 함께 필드에서 뛰었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최고는 히바우두다 "

라는 말로 그를 표현했는데요. 경기를 뒤집을수 있는 2인자라는 평가가 많은데요.

화려한 실력과 능력에 비해서 국가대표 선발이나 다른 선수에게 항상 주목도가

떨어졌기 때문이죠. 자신의 마지막선수생활을 함께 했던 팀의 현재는 구단주로써

함꼐하고 있다는데요.

비록 유럽의 다른 레전드들과 함께 동등한 평가를 받고 있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많은사람들에게 있어서 호나우두와 함께 거론되는 레전드 축구 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축구를 좋아해서 뛰는 것이 좋아서 다른 동료들은 감독을 하고 있을 무렵에도

선수로 뛰고 있던 히바우두, 앞으로 구단주로써의 행보를 지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