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물김치담그는법 알아보기

 

 

 

 

 

 

 

 

제철음식만 잘챙겨먹어도 보약이 필요없다고
할정도로 챙겨먹으면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알텐데요.
봄의 끝자락을 달려가고 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봄철음식을 챙겨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여러 음식중 돌나물물김치담그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돌나물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는데요

다른 이름으로는 돗나물, 돈나물로 불리는 여러해살이 다육질 식물로
어린잎과 줄기를 식용으로 많이 드시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쉽게 자라는 식물로 쉽게 볼수 있는
봄식물인데요. 양집바른곳에 잘자라는데 주로 돌과 돌사이에 많이
있다고 해서 돌나물로 불리웁니다.

 

 

 

 

 

 

 

 

 

 

 

주된 식감은 담백하고 씹을때 질감이 좋다보니 물김치로 많이 해먹거나
무침으로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예로부터 내려오는 효능으로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주는데요.
몸속에 있는 염증이나 독성분을 해독하는데 탁월해서 붓기가
자주 생기시거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다고 해요.
알러지와 피부염에도 좋다보니 제철에 가까이 두시고 자주 드셔주시면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주된효능이 있다면 반작용도 있을텐데요.
찬성질에 싱거운 맛으로 몸에 열이 많다면 궁합이 딱이지만
몸이 찬분, 설사를 주로 하신다면 소음인 체질에는 맞지 않는 음식이라
피해야할 음식이라고 해요.

 

 

 

 

 

 

 

 

돌나물물김치 재료를 알아야겠는데요. 돌나물 2kg, 돌미나리 1kg, 풋마늘 10쪽
소금, 찹쌀풀물, 통깨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찹쌀풀을 끓여서 준비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알맞게 간을 맞춰줍니다.

여기에 잘씻은 돌나물과 다른 재료들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약 3-4cm 정도로
잘라서 통에 담아서 넣어주세요. 나물과 고추 마늘등은 다져서 함께 넣어줍니다.
잘 버물려서 조절하면 되는데요. 간은 각자 맞는 정도로 맞춰서 소금양을 조절 해주시면
되는데요. 이후에 1일 정도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숙성후에 냉장보관해주시면 되요.

알고보면 상당히 간단하기 짝이없는데요. 맛있는 돌나물물김치와 함께 건강도 챙기고
앞으로 더워질 여름을 이겨낼 힘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