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50도 세척법 효과는

Posted by 트럼프h
2015. 5. 30. 23:00 생활정보

 

 

 

 

 

 

 

기적의 50도 세척법 효과는

 

 

 

 

 

 

 

 

 

자취를 시작한지도 어언 5년차를 지나고 있네요.
음식을 만들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야채입니다. 야채를 꼭 씻어서 요리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찬물로 흐르는 물에
씻어야 야채가 깨끗하게 잘씻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방식이 눈길을 끈다고 하는데요.
바로 기적의 50도 세척법 입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시작되어서 책으로 발간되며 큰 인기를
끈 내용인데요. 바로 일본의 조리기술 연구회의 헤이야마 잇세이
라는 분이 주장한 내용이라고 해요.
무려 채소를 효과적으로 찌는 법을
40년간이나 연구해서 나온 결과라고 하네요 ㄷㄷㄷ

 

 

 

 

 

 

 

 

 

 

채소를 쪄서 먹을때 100도가 아닌 50도로 조리시에
야채의 단맛이 더 강해지고 식감이 좋아진다는 결과 인데요.
이를 찌는 조리보다도 씼을때 적용해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50도의 온도 정도는 손을 넣었을때 따뜻하다고 느낄정도의
온도라고 하는데요. 찬물로만 꼭 씻었던 야채라 50도가 좋을지는
참 의외의 결과긴 하네요.

 

 

 

 

 

 

 


하지만 일본의 온천가 지방에서는 상당히 일반적으로
야채를 온천물에 씻는게 일반적일정도로 흔한 방법이라고 해요.


방법은 간단한데요. 용기에 뜨거운물과 찬물을 잘 섞어서 50도를 맞춰줍니다.
채소를 푹 담궈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차가운 야채가 들어가면서
온도가 떨어지게 되니 중간중간에 50도에 맞게 뜨거운물을 맞춰줍니다.

 

상당히 간단한데요. 푸른잎의 채소와 작은 포도와 딸기, 자두등의 과일은 최대 2분
사과,복숭아 급의 크기는 최대 3분, 바나나등은 5분 가량으로 씻어주면 된다고 해요.
과학적으로도 채소나 과일은 따고 났을때 수분을 점점 잃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의해서 세포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수분이 흡수되면서
맛과 식감이 더 좋아지게 되는데 단맛이 강해지는 이유는 50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아밀라아제 효소 때문이라고 해요. 이제 앞으로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야채와 과일을
씻어주면서 더 맛있게 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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