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대동맥류 치료 제대로 알아보자

Posted by 트럼프h
2015. 6. 4. 16:08 생활정보

 

 

 

 

 

복부대동맥류 치료 제대로 알아보자

 

 

 

 

 

 

동맥과 정맥, 학교다닐적 과학시간에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단어인데요. 몸에 흐르는 핏줄을 지도의 강물과 많이 비교를 하는데요.
그래서 큰강이 흐르는 지역을 대동맥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죠.
의학적으로는 인체의 가장 굵은 혈관으로 굵기는 직경 2cm 정도로
정상적인 혈관은 다른 혈관보다 굵은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복부대동맥류는 이 대동맥이 비이상적으로 굵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형상을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가장 이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부위가 복부대동맥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질병이 무서운것은 아무런 증상도 없다는 점인데요.
정기검진을 통해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질병으로
꾸준한 검사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병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무 증상도 없어서 늘어난 대동맥이 갑자기 파열되면 심한경우
사망에 이를만큼 위험하기 때문인데요.

 

증상이 없더라도 복부에 따로 만져지는 듯한 혹같은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증상을 의심해볼수 있다고는 해요.
그리고 경우에 딸서는 복부나 옆구리 쪽에서 통증이 계속난다거나
쇼크 증상등에 이르기까지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합병증으로는 대동맥 파열인데요. 피가 순환하는 대통로이다보니 대량출혈로
인한 사망확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90% 에 이르는 높은 사망률로 인해서
빠른 발견과 치료가 필수인 질병인데요. 6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서 크기변화를 관찰해서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인조혈관 재건술,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등이 대표적이라고 해요.

 

 

 

 

 

 

 

 

 

 

 

말그대로 터진 혈관대신에 인위로 만들어진 혈관을
삽입해서 기능을 유지하는 방법인데요.스텐드 그라프트 시술의 경우
인조혈관 재건술 처럼 완전히 개복하지 않아도 시술이 가능해서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타구니를 열어서 시술하는 스텐드 그라프트를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수술치료후에 보통은 5일이내에 퇴원해서 생활하게 되는데,
수술자국이 남아있지만 그외에 흉터는 발생하지 않아 정기적으로
ct촬영으로 경과를 봐야한다고 해요. 보통 흡연 경험과 60세이상,
가족중 선례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고
미리 치료받는게 굉장히 중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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