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뱅이 효능과 먹는법 알아보자

 

 

 

 

 

 

 

 

 

 

몸이 좋지 않을때나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끼게 되면 건강식을 찾게 되는데요.

비록 보기에는 좋지 않아서 미간을 찌푸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영양분이 으뜸으로

찾게되는 굼뱅이 효능과 먹는법은 어떻게 먹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굼뱅이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는데요. 딱정벨레목 풍뎅이의 유충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잘 말려서 조리해서 먹게 됩니다. 다리가 있지만 등으로 기어가며 흔히 학교다닐적

보던 다리로 기어가는 녀석들은 굼뱅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새하얗을수록 좋은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굼뱅이는 후에 매미가 되어서 종족을 번식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죠.

 

 

 

 

 

 

 

 

 

 

 

 

알에서 깨고 나와 굼뱅이로 사는 기간은 3년에서 17년에 이를정도로 기간이 다양한데요.

다만 매미로써 아름답게 울수 있는 기간은 2-3주 기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식으로 찾는 분들은 여전하지만 농약과 도시화로 인해 숫자가 크게 줄어서 그마저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굼뱅이 효능으로는 간장과 신장기능의 강화를 꼽을수가 있는데요.

굉장히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신장강화에 좋으며 체내의 독을 배출하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몸안에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것은 어혈이 좋지 않아서 이겠는데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막혀있는 이 어혈을 푸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주로 장노년층에서 굼뱅이를 찾을텐데요. 국내에 당뇨와 암환자분들이 상당히 많죠.

굼뱅이는 이런 당뇨병에  효과가 좋은데, 특히 인슐린 분비량 증가를 유도하고

혈당은 낮추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당뇨증상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사망 1위 질환 바로 암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특히 간암, 난소암,후두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굼뱅이내의 성분이 암세포를 파괴하고 제거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국내 대표 의료저서인 동의보감에도 특유의 성질은 차고 짜지만 막힌 어혈을 풀고 뼈가

부서지거나 삐인것을 치료하고 임산부는 모유가 잘 나오도록 도움을 준다고 나와 있을만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다양한 질병의 약재로 추천되는데 특히 간에 좋다고 합니다.

 

 

굼뱅이 먹는법으로는 다른 음식들 처럼 삶아서 또는 가루로 만들어서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늘에 잘 말려서 약탕기에 다려서 먹어야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늘에 말린 굼뱅이를 30마리 정도를 지렁이와 함께 약탕기로 다려서 하루 3회 정도 마셔주시면

되는데 뜨겁게 먹는 다른 한약과 달리 미지근하게 해서 드시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모양은 식감을 돌게 하지 않지만 질병에 좋은 굼뱅이로 건강을 찾으시길 바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