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등장했던 dsp의 기대주 레인보우,

멤버간 너무 친하고 사이가 좋아서 

안좋아도 되니까 1위 한번 해보고 싶다던

인터뷰가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아쉽게도 1위는 못해보고 팀이 해체되며

전설로 남게 되었는데요. 팀의 리더였던 김재경은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뭐 하나 빠지는것 없는

미녀로 인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 배우로 전향하며

여전히 연에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사도 dsp에서 나무엑터스로 옮겨서

가수가 아닌 완전한 연기자로 전향한 샘이죠.

 

 

 

보통 아이돌이 연극영화과인 경우가 많은데 

김재경은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 출신입니다.

그래서인지 활동할때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였는데

타고난 금손인가 봅니다. 

 

 

금손하면 같은 그룹 지숙도 빼놓을수가 없는데

그래서인지 레인보우 해체가 너무 너무 아쉽더라구요.

노래도 나오는 족족 다 들었는데 ㅎㅎ

그룹 후반기때 타이틀 곡들은 조금 아쉽긴 했어요.

그래서 해체가 더 아쉽네요 ㅜㅜ

 

 

뮤지컬이나 드라마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경,

정글의 법칙에서 생얼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 저한테는 미모와 손재주로 오래 오래 기억남을

연예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