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에 대해 알아봐요

우리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질병이 감염되기도 하고 식중독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특히 여름에 걸리기 쉬운 바이러스가 있다고 해요.
바실러스 세레우스 라는 바이러스인데요. 일반적으로 접촉을 통해서만
전파되고 공기중에는 떠다니지 않는 다고 하는데요.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설사, 구토를 일으키는 독소발생형 식중독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최근 에어컨을 통해 전파되어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보통 우리 생활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균으로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고해요.
특히 유럽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바이러스로 설사, 구토등을 유발하는 균으로
나뉘는데요. 국가별 식습관과 음식의 차이 때문에 나라별로 다른 증상을
유발하는 걸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는 구토형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발생된다고해요.

쌀밥, 전분질 음식을 주식으로하는 동양나라에서 특히 구토형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보통 짧은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하게 되며
설사형은 긴 잠복기를 가진 뒤 설사와 복통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의 경우 다른 식중독의 비해 증세가 가벼워 하루정도가
지나면 자연회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은 균의 이상증식으로 발생한 독소로 인해 식중독을 유발하기
때문에 다량증식 후에만 식중독을 일으키는데요. 소량의 균이 존재해도 식중독을
일으키지는 않아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 균은 모든 식품이 원이 될 수 있지만
특히 곡물, 채소류등에서 전파될 경우가 많아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 음식섭취시 충분히 가열해서 드시기를 권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