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많은체질음식 알아보고 다한증 개선하기

유난히 땀이 많은분들이 있는데요. 보통 땀이많은체질 이라고 하는 것은 계절과
상관없이 땀이 많이 나는것을 말한다고 해요. 특히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땀이 나며, 많은 양의 땀이 나는건데요. 이런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부르기도해요.
오늘은 땀이많은체질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다한증은 성별에 따라
땀이 나는 부위가 다르고 연령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다한증이 있는 남성분들은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나고, 여성분들은 손이나 겨드랑이
부근에 땀이 많이 나게 된다고 해요. 또는 머리나 얼굴 등에 땀이 많은 안면다한증도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한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통 스트레스, 긴장, 유전,
허약체질 등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초반엔 국소성 다한증으로 일정부위에 한정적
으로 나타나지만 점점 온 몸에 땀이 나는 증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다한증은 땀이많은체질음식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를 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 심리불안 및 스트레스가 있어서 다한증이 있는 경우는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명상, 족욕, 반신욕 등이 체온조절에 도움을 주고 땀이 나는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이 허약해서 식은땀이 잦은 경우는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야 기력회복과 다한증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땀이많은체질음식 중 하나는 붉은 팥인데요. 몸의 열을 내리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고 소갈증치료, 다한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부추가 도움이 되는데요.
부추는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허약한 체질, 체력이 저하되었을때, 땀을
자주 흘릴때 드시면 체력이 개선되어 다한증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땀이많은체질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