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나빠졌을 때 증상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사람의 간은 몸이 건강하게 하고 음식을 해독하는데 꼭 필요한데요. 하지만 간은
나빠진 상태를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소리소문 없이 나빠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한 간이 안좋아져서 어떤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미 상당히 간의 악화가 진행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소리없이 다가오는
간이 나빠졌을 때 증상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이 좋지 않을 때는 보통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광고에서
피로는 간때문이야라는 광고있을정도로 간은 피로감과 연결된다고 해요.
만성피로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평소 과로를 하는 습관때문에 찾아올 수
있는데요. 하지만 평소 잦은 음주습관과 간이 회복될 틈을 주지않고 매일 음주를
하는 습관등은 빠르게 간을 나빠지게 하고 또한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합니다.

소변색이 변하면 간이 나빠졌을 때 증상으로 의심해볼수가 있는데요. 소변은 우리가
매일 보게되는 배설물로 우리 몸이 어디가 안좋은지 알아볼수있는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요. 몸이 좋지 않은경우 갈색에 가까운 소변이 나오게 되고 심하면 검은색의
소변이나 대변이 나오기도 한다고 해요. 일시적으로 음식때문에 이런 색깔이 나올수
있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간질환을 의심해봐야한다고해요.

간이 나빠졌을 때 증상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가 부풀어오르는 복수 증상인데요.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배가 부풀어오르는데 이런 증상이 살이 찌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아니라면 배에 복수가 찬것이라고 해요. 또한 얼굴 빛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있다면  간이 나빠졌을 때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황달은 간기능이 저하됐을때
대표증상이며 눈자체가 노랗게 물드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