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감염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요

우리는 다양한 통로와 매개를 통해 바이러스나 균에 노출이 되어 질환에
걸릴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감염증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보통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균중의 하나인데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50%가
보균하고 있으나 가장 화농성 관절염,골수염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되면 식중독에 걸릴분만아니라 화농성 근육염, 관절염,
골수염, 중이염, 폐렴, 수술 후 창상 감염, 균혈증, 심내막염 등의
황색포도상구균감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보통 식품에서 장독소가 생산되는데요
이 독소가 들어있는 식품 섭취로 인해 위와 장을 상하게 하고 구토 증상, 설사,
복통등을 동반하는 증상등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식중독 외에 황색포도상구균감염증 중 하나는 면도, 손톱깎을 때 피부가
살짝 상처가 나면 그 털구멍이나 상처를 통해 균이 모낭에 침입하고 모낭염을
일으키게 되기도 하는데요.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에 존재하는 균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소한 감염으로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병원에서 혈액에 의해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황색포도상구균감염증에 걸리면 발진, 통증이 유발되고 식중독으로 감염되면
복통이나 설사, 구토, 고열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한 통증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고 보통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보통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황색포도상구균감염증 발생시 2일 정도 회복 치료 후 치료가
가능하고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