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주효능 제대로 알고 먹자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니 머리에 신경을 않쓸수가 없는데요.

탈모에 관심이 생기면서 약재들 하나하나를 알게 되면서

하수오를 알게 되었는데요. 머리가 빠지는게 고민인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대표약재가 아닐까 싶네요.

 

 

하수오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인데요.

중국이 주요 원산지로 고구마 같이 굵은 뿌리가 특징인데요.

약재로 가공해서 먹는 경우도 많지만 술로 담궈서

약주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이가 있으신분이라면 탕이나 음식으로 보다는

하수오주로 드시는게 더 자극이 되고 말이죠.

대표적인 담금법으로는 소주와 하수오 생것을 넣고

제조하게 되는데, 하수오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춘추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춘추전국시대 한 군주인 하공이 한 약초를 복용하고

머리가 검게 변하고 젋어졌다고 해서 널리 유명해진

약초가 되었죠. 실제로도 효과가 좋다보니

강장제나 완하제등의 한방약제로 널리 사용된다고 합니다.

 

 

개보본초라는 고서에는 피부미용과 원기회복에 효과가 좋아

장기간 복용하면 수명을 늘려준다고 기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의미겠지만 가격이 비싼건 어쩔수가 없겠네요.

 

 

 

 

 

 

 

 

 

 

 

대표적인 효능엔 탈모예방과 모발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건데요.

뇌기능 향상과 집중력 강화에도 좋은데,

여러 노화현상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관절염이나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도 꾸준히 드셔주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담금주인 하수오주를 만드는 방법에는 하수오 300g 과 소주 750ml를

혼합해서 담궈주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제조를 하기 좋은 온도는

25-30도의 상온이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숙성해서

먹는데는 35도로 숙성시켜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제조에 걸리는 시간은 6개월간 숙성을 시켜주는게 좋은데

효과가 가장 좋은 숙성기간은 2년 정도로 숙성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숙성시킬때는 하수오를 적당히 썰어서 소주와 혼합후에

25도의 상온에서 최소 3주간 숙성후에 드셔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수오를 담글때 겉껍질을 잘 벗기는게 중요한데 그래야 향과 맛이

잘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