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층과 피부세포 재생의 메커니즘
진피층과 피부세포 재생의 메커니즘
화장품광고에서 빠른 효과와 깊숙한 침투를 강조할때 진피층까지 도달한다는 문구를
보셨을텐데요. 말로만 들으니 잘 이해가 않됩니다. 그래서 진피층과 흔히 화장품에서
말하는 피부세포 재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진피층은 우리눈으로는 볼수가 없는데요. 표피의 40-10배 크기의 층으로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화장품 사용을 해도 이 진피층까지 도달하지
않는다고 해요.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수분흡수와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부위로
주름의 양과 크기를 결정하는 층이기도 한데요. 절대로 이층에 변화가 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피부세포의 재생을 강조를 많이하는데 어떤 원리일까요. 간단합니다.
표피의 외측에 있는 각질이 피부활동이 왕성한 젋은 나이대에는 1달 미만의
기간으로 이층들이 떨어져나가고 재생되기를 반복하지만
나이가 먹고 노화가 시작되면 각질층이 떨어져나가고 새로 세포가 생기는 주기가
길어지게 되면서 피부가 거칠어보이고 생기가 없어보이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이 피부층에 위치한 땀분비샘과 지방분비샘이 위치하고 있는데, 여드름의
원인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대게는 세균의 침입과 함께 지방분비샘의
영향으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의 색과 트러블, 주름에 영향을 주는
진피층, 관리가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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