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아파요 그렇다면 이렇게

Posted by 트럼프h
2015. 5. 15. 10:20 생활정보

 

 

 

 

 

 

폐가 아파요 그렇다면 이렇게

 

 

 

 

 

 

 

 


봄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요즘 꽃가루가 항상 매년
찾아오는 자연적인 불청객이라면 인간이 만든 공해중 하나인
미세먼지와 황사는 정말 반갑지 않은 불청객인데요.
그래서 폐가 아파요 라고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봄철 이시즌만 되면 마스크가 필수라고 하지만 착용하는 분들은
상당히 적다고 하는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를 해야할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지금처럼 먼지가 많을때 그리고 스트레스와 함께 과도한
업무와 피곤으로 인해서 폐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보니 혹시 큰병은 아닐지
고민하고 걱정되서, 혹은 너무 무서워서 병원을 찾는것조차 꺼려지실수도
있겠는데요. 병명으로만 따진다면 흉통에 해당하는데
원인이 상당히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의 조사에 의하면 가슴이나 폐가 아프다고 찾아오는
전체환자중 20% 미만 수준으로 심장 및 폐관련 질환 환자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흉통의 특징이라면 통증의 지속 시간이 3분 미만 가량으로
5분이상의 통증 지속시간이 계속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환자중 1% 정도만이 위급한 환자수준으로
폐가 아프다고 지래 겁을 먹고 진료를 피하는건 오히려
병을 스스로 키우는 행위로 보는게 맞겠습니다.

 

통증의 부위는 환자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보통은 가슴부위쪽에서 어깨쪽으로 통증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몇초간 급격히 아팠다가 다시 좋아졌다를 반복한다거나
증상의 차이가 큰편이라고 합니다.

 

 

 

 

 

 

 


이중 진짜 치료가 필요한 통증의 증상이라면 손바닥 만한 크기로
가슴을 움켜쥐는 듯한 통증, 얼얼하거나 뭔가가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는 병원에 빨리 찾아가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를 제외한 일반적인 흉통의 질병은 늑연골염, 역류성 식도염, 담석증
등의 질환과 심리적 요인인 스트레스, 불안감과 우울증 등의 증상이
심장통증을 느끼는것으로 표현되기도 한답니다.

 

 


흉통으로 알아볼수 있는 질환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간단히 병원진료만 가도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기가 상당히 쉽다고 합니다.
혹시나 큰 병은 아닐까 무서워서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근처 병원에 빨리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통의 대부분 질환은 제산제나
항염제등을 쓰시면 쉽게 해결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