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포진 원인과 재발잦은 이유

몸이 피곤하고 체력이 저하되면 입술근처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제대로 쉬지 못하거나 입술주위를 긁거나 만지면,
입술포진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입술포진의 경우 한번 생긴사람이라면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입술포진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데요.

입술주변에 좁쌀같은 물집들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인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해요. 보통 부모로부터
유아기에 첫 감염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높으며 자주 재발하게 된다고 해요. 입술포진은 입술에 작은 물집들이 모여서
생기게 되며, 통증, 작열감, 가려움등을 느끼게 되는데요.

처음 입술포진이 나는것은 초발 단순포진이라고 하며, 이후 잠복기간을 넘겨
다시 활성화되면 재발 단순포진이라고 합니다. 초발일때는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완치가 되지만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을 동반할 수 있고 입주위,
입안까지 작은 물집들이 잡힐 수 잇다고 해요. 재발시에는 입술위로 물집이
나타나 궤양이나 딱지로 까지 발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안에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몸이 피로할때 다시 발병할수가 있는데요. 특히 재발이 흔한 입술포진은
바이러스에 따라 약의 처방이 다를수는 있지만 단순 입술포진의 경우 포진연고인,
아시클로버를 물집 부분에 조금씩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넓게 펴바르거나 자주 바르는것은 피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