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 알아보자

 

 

 

 

 

 

 

 

 

아이들은 어릴때 다양한

예방 백신을 접종받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최근
조심하고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하는것이

바로 일본뇌염이라고 해요.
오늘은 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본뇌염은 특히 여름철 발병이 높으며 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감염이된다고
해요. 특히 아시아 소아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대표적 뇌염인데요.
매년 3-5만명 정도가 감염되며 30%정도의 사망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대체로 일본뇌염의 경우 95%이상은 무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스스로 감염을
알기가 어려운데요. 또한 가벼운 감염시 두통과 발열 증상만을 보이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할 경우가 있다고 해요. 심한 경우 호흡장애, 순환장애, 의식장애를
보일 수 있기때문에 이런 경우 사망률을 낮추는 보조치료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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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은 사람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지만 모기의 활동이 많은 여름철, 가을철
발병하기가 쉽고 이후 추워지면 가라앉게 된다고 해요. 일본뇌염 백신에 대해
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생백신의 경우 살아있는
균을 배양하고 균의 독소를 약화해 면역성을 유지시키는 백신이라고 해요.
보통 생후 12-23개월에 1차접종, 12개월 2차접종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사백샌은 죽은 균 일부를 이용해 항원을 몸속에 주입, 균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내는 백신으로 항체가 생기는 정도가 약해 총 5회의 접종을 하게 된다고해요.
생백신을 1차접종한 소아라면 1회만으로 일본뇌염 예방 효과가 높다고 하는
데요. 2차접종 시 완전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생백신을 접종 받은
소아가 사백신을 맞는 교차접종은 권장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