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두부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

 

 

 

 

 

 

 

 

 

두부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몸에 좋고 맛도 좋다보니
찌게류에 빠지는곳이 없고 생으로 쪄서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요. 이런 두부를 이용한 다이어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얼린두부를 활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효과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 tv방송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는 방법인데요.
특히 한번 생기면 빼기힘든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뱃살의 원인은 식욕에 있는데, 그래서 운동이 30,음식이 70 이라고
할정도로 먹는 음식이 상당히 중요하죠.

 

고단백 저칼로리의 두부가 그래서 다이어트시에 딱이라고 합니다.
얼린두부 다이어트가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는 탄수화물 섭취를
낮추고 근육합성을 돕는 단백질 섭취에 탁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진행중이거나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시는
분들께서 드셔주시면 좋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두부로 섭취시에는 100그람당 8g 정도의 단백질이 있게 되지만
얼리게 되면 수분은 날라가고
단백질이 밀집되면서 100g당 50그람 수준으로
그 밀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아이소루신, 루신, 발린등의 성분이
분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체온 상승과 근육 합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뱃살 소모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생으로 두부를 먹어도 86kcal 수준의
낮은 칼로리를 보이지만 얼렸을때는 그보다도 적은 56kcal 수준으로 줄게
된다고 합니다. 이게 100g당 수치이니 량이 많아질수록 차이를 보이겠죠??

 

 

 

 

 

 

 

 

 

만드는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두부의 수용성 물질 제거를 위해서 깨끗히
한번 씻어줍니다. 그리고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거즈에 싼채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비닐이나 팩등에 넣어서 얼려주면 됩니다.

 

중국의 추운지방에서 두부를 이렇게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물기가 빠지면서 부패가 되지 않다 보니 장기보관으로 먹기 좋았다고 합니다.
얼린후에는 두부의 식감이 좋고 중간 중간 구멍으로 양념도 잘 스며들어서
요리에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