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타성 궤양 자연치유 가능성

 

 

 

 

 

 

 

 

 

갑자기 입안의 어딘가가 쓰리고 따가운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입술안에
하얗고 움푹패인 무언가가 나는 경우를 보고 아프타성 궤양이라고
한다고 해요. 아프타성 궤양 증상은 밥을 먹을때나 입을 움직일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는데요. 피로회복과 충분한 휴식시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대체로 낫기까진 시간이 걸려 약을 먹거나 약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프타성 궤양은 10-14일정도 후에 저절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입안이 따갑고 거슬리고, 밥을 먹을때마다 불편할 수가 있는데요. 또한 더
심해지는 경우 병변부위가 커지게 될 수가 있다고 해요. 아프타성 궤양의
원인은 스트레스, 영양결핍, 외상, 호르몬 변화, 식사, 알러지, 면역이상등
여러가지 원인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궤양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구강내 궤양
이라고 해요. 초기 감각이 얼얼하고 타는듯한 느낌에 물집이 잡히게 되고
터진 자리에는 점상궤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아프타성 궤양은 초기시작
부터 병변부위에 불편감, 통증을 느끼게 되고 붉은반점이 시작되어 동그란
궤양이 생기고 흰색이나 노락색, 회색으로 색이 변하게 된다고 해요.

 

 

 

 

 

1개에서 5개정도의 궤양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아프타성 궤양의 경우는
전염성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본인의 경우 완치가 되었다 해도 재발 될
가능성이 많아 평소 피로감을 느끼거나 과로를 했다 싶을때 이런 증상이 다시
발생하는 환자분들이 많다고 해요. 증상 발생시 병변부위를 지나치게 건들이거나
만지는 것은 피해야하며 먹는 약이나 붙이는 약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