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샘의 종류-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

Posted by 트럼프h
2015. 2. 16. 23:47 생활정보

 

 

 

 

 

땀샘의 종류-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

 

 

 

 

 

 

 

 

운동을 하거나 더우면 우리몸에는 땀을 내보내서 열을 식히는데요.

뜨거워진 땅에 물을 부으면 물이 증발하면서 열을 같이 내보내주기 때문인데요.

우리몸에도 이런 작용을 해주는데요. 바로 땀샘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많이나서 고민이기도, 누군가에게는 땀이 너무 않나서 고민이기도

할텐데요. 이런 땀샘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땀샘은 노페물 배출과 피부 표면의 수분공급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땀을 내는 부위는 여러조직들 사이 사이에 엉켜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구멍처럼 있을것 같지만 나선형으로 위치해서 구불구불 돌아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일정 온도 이상시에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발생하는데, 우리가 느낄수 없지만 상당히

많은양을 배출하고 있는데요. 하루 1~2리터 가량을 또는 운동을 했을시에는

10리터 가량이나 배출한다고 합니다.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으로 나눠져 있는데 에크린샘은 체온과 노폐물 분비를 하는 부분으로

대표적인 땀샘인데요. 전신에 넓게 퍼져있어서 활동한다고 해요. 아포크린샘은 털주머니안에

위치해있어서 땀을 분비하는 역할인데,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흔히 겨땀냄새나

암모니아 냄새라고 표현하는 땀냄새가 바로 아포크린샘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징이라면 사람마다 그 향과 강도가 모두 달라서 아주 특이하다는 점이 있죠.

냄새가 고약한 경우 세균으로 인한 부패로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아이에게서 땀냄새가 그리 심하지 않은 이유는 이 기관은 사춘기가 와서 발달해지기

시작해서라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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