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과 치사율

Posted by 트럼프h
2016. 1. 29. 15:16 생활정보

 

 

 

 

 

 

 

 

 

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과 치사율

 

 

 

 

 

 

 

 

 

 

 

인간이 가장 자주 걸리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감기인데요. 그래서 가장
흔하게 맞는 백신접종이 바로 감기, 독감예방용 예방 접종이 아닐까해요.
하지만 독감증상과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원인을 가진 질환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독감과 오인할 수 있는 수막구균성 수막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원인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막염은 중추신경계 감염증으로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것을 말하는데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수막염은 무균성이라
하며, 세균에 의한 감염은 세균성 수막염이라고 해요. 무균성 수막염의 경우
발열, 두통, 경부경직, 구역감, 구토감 등의 증상일 보이게 되는데요. 무균성은
대부분 특별한 후유증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균성 수막염의
경우 급격하게 질병이 진행되어 환자 상태가 위중해질 수 있는데요.

 

 

 

 


큰 후유증을 남기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해요.
수막구균성 수막염의 경우 전염병의 일종으로 치사율은 10-15%정도인데요.
하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생존을 하더라도
5명 중 한명은 청력손실, 뇌손상등의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초반에 발열, 구토감, 구역, 두통, 근육통증상을 보이는데요.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보통 늦은 겨울에서
초봄가지 유행하며 초기 진단을 빠르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진단에 따라 초기증상 발병 후 이틀내로 사망이 가능할 정도로 병의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엔 항생제가 발견되어 사망률은 낮아진
상태이지만 무엇보다 조기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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