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뇌수막염증상을 구분하고 치료법 알아봐요

Posted by 트럼프h
2016. 1. 29. 14:38 생활정보

 

 

 

 

 

 

 

 

 

 

 

소아뇌수막염증상을 구분하고 치료법 알아봐요

 

 

 

 

 

 

 

 

 

 


환절기가 되면 많은 분들이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최근 감기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감기보다는 더 심각한 소아뇌수막염을 앓는 영유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바이러스 수막염의 경우 성인과 영유아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환자중 절반이상은 소아, 아동인 경우가 많은데요.

 

 

 

 

 

 

 

소아뇌수막염증상은 1세에서 9세 사이 영유아가 54.5% 차지 하는데요.
이 증상은 보통 5월에서 8월사이에 발생하기가 쉽고 환자의 80%이상이 엔터로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소아뇌수막염증상은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기로 착각하기가 쉬운데요. 하지만
감기와 달리 바이러스가 뇌 척수액공간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감기와는 다른 원인이라고 합니다.

 

 

 

 

 

 

 


소아뇌수막염에 걸리게 되면 발열, 두통, 구역질, 후두부경직과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생명이 위협이 되는 병은 아니기때문에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심한 발열과 두통, 구역질 등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좋다고 해요. 소아뇌수막염의 경우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감염을 피하고,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자신의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음식을 위주로 먹고 외출 후 손발을
자주씻는 등 개인 위생에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다고 해요. 바이러스수막염의 경우 자연치유가능성이 높은데요. 하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는 심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서
빠른 치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균성 같은 경우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
하다고 하니 생후 2개월에서 59개월 사이는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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