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뇌위축증 어떤 질병인가요

 

 

 

 

 

 

 

 

소뇌의 크기가 점점 축소되는 소뇌위축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 질환은 희귀난치 질환 중하나로 노태우 전 대통령이 이 질병을 앓았
다고 합니다. 대뇌아래 소뇌는 대뇌의 1/8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뇌전체
10%정도를 차지하는데요. 소뇌는 근육긴장, 이완과 같은 운동기능과
평형감각을 담당하고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소뇌는 체성신경계와 연결되어 있어 소뇌장애가 생기는 경우 근육이
완전히 마비되는 것은 아닌데요. 소뇌위축증은 소뇌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고 소뇌가 쪼그라들게해 운동조절 기능과 평형감각을 무너뜨리게 되는데요.
근육을 정밀하게 움직이기가 어렵고 걸음을 비틀거리거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해요. 특히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계단을 오르내릴때 힘들고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해요. 증상이 심해
질 수록 자주 넘어지거나 걷거나 서있는 단순한 행동도 어려워지는데요.
혀를 움직이기도 어려워 말하는 것 역시 장애가 생기게 된다고 해요. 양쪽
다리, 팔 등에 마비가 올 수 있고 체온조절이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보행장애, 안구운동 장애 등 전체적인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소뇌위축증은 소뇌만이 아닌 뇌, 척수, 말초신경의 장애를 초래하기도 해요.
치료가 되더라도 한번 손상을 받은 신경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고 후유증이
남고 소뇌기능이 완전히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예후가 나쁜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소뇌위축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채소 과일의 꾸준한 섭취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