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종류와효능 알고 먹자구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봄나물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데요.
나물 종류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시는데
특히 봄만 되면 나물의 향연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좋냐고 물어보면 항상 다 좋다는 말로만 하셨기에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계절음식들을 그때그때 먹어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몇가지만 알아볼게요.

씀바귀는 쌍떡잎식물로 쓴맛이 나는 흰즙의 식물로 주로 음식으로 먹는건
나이가 어린 작은 것들이고, 큰 나물의 경우 진정제로 약재로 많이 쓰이는 나물이죠.

 

 

 

 

 

 

 

 

 

 

 

 

쑥은 국화과로 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모양이 상당히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종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쑥의 경우 떡이나 된장국등에
넣어먹기도 하며 주로 5월에 채취하는 것을 많이 쓰죠.
특히 냉이나 여성질환에 좋다보니 많이 권해집니다.

 

 

 

 

 

 

 

 

 

 

 

냉이는 봄을 장식하는 나물로 통째로 넣어서 냉이국으로 먹거나 잘게 썰어서 죽으로
먹기도 하는데 특히나 비타민이 많다보니 한의학적으로는 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나물이죠.
이뇨, 지혈, 해독등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다보니 당뇨나 출혈관련 질병에 많이 권해집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신 달래입니다. 산과들에 주로 분포하며 무침이나 부침개로도
많이 먹는데 특유의 매운맛은 알리신 성분때문인데, 약재로도 쓰이는데 복통 및 소화관련
질환에 많이 권해지는 음식으로 벌래에 물렸을때도 권해질만큼 여러모로 활용이 높아요

국화과에 속하는 취나물은 무침 또는 볶아서 주로 먹는 음식인데요.
종류도 엄청 많아서 60종에 달하는데 섭취가능한 종은 24종으로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이 많아서 제철에 먹어주면 좋은데 특유의 쓴맛이 있어서 대처먹거나
양념에 볶아서 먹으면 좋아요. 두통이나 감기등에 좋아서 한약재로도 권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