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차 부작용과 기능에 대해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정말 싱그러운 봄이 왔습니다.
싱글에게는 잔인하디 잔인한 계절인데요.
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들판과 그속에 피어있는
민들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민들레차를 먹으면
좋다고는 하지만 약간의 부작용은 어떠한 음식도 가지고 있기에
부작용과 그 순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판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민들레는 강한 생존력을 지닌 생물로
전 세계에 걸쳐서 생존해 있는데요. 다양한 종이 있어서 2000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먹는 종류는
민들레, 서양민들레,흰민들레,털민들레 이렇게 4종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민들레의 효능은 위장기능의 강화에 좋은데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강해서 각종 위질환등에 좋은 영향을 주고,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좋다보니 피로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간활성화와 해열 작용, 숙변을 제거해서 변비를 치료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주는 차인데요. 플라보노이드,프룩토올리고당등이 장내에 좋은 영향을 주어서
장이 특히 않좋은 분들께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효과가 좋다면 반작용으로 부작용도 존재할수밖에 없는데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보니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몸이 찬 분들에게는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기농, 우리주변에서 쉽게 보는 민들레를 직접 채취해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 환경오염등으로 인해서 중금속이 오염된 경우가
많다보니 믿고 먹을수 있는 농산물을 찾아서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 잦은 야근과 긴장으로 피곤을 쉽게 느끼시는 분께서는 뜨겁게 해서
하루 몇회에 걸쳐 나눠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