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데치는법 맛있게 야식

Posted by 트럼프h
2015. 1. 30. 23:15 생활정보

 

 

 

 

 

문어데치는법 맛있게 야식

 

 

 

 

 

 

 

 

요즘 자기전에 한잔 꿀꺽 하고 자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안주 요기꺼리가 없다보니 간단히 치즈 한두장 정도로 쓰디쓴 술을

삼기고 있답니다. 제사나 명절때만 먹게되는 문어데친걸 초장에 찍어서

먹기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담백하면서 식감이 좋다보니 집에 갈때마다 하나씩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는 한답니다. ㅜㅜ

 

집에서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은데 문어데치는법을 잘 몰라서 말이죠.

게다가 문어도 종류가 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보니까 크기가 작은 돌문어, 크기는 크고 껍질이 빨간 피문어 등이 있더라구요.

저는 사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제가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방법은 알려드릴께요.~ 검색과 내가 꼭 해내겠다는 집념으로~

 

 

 

 

 

 

 

우선 문어를 살때 내장을 빼서 데쳐먹는다고 해야 손질을 해주세요~

그렇게 받아온 문어를 밀가루와 설탕을 골고루 뿌려서 잘 문질러 줍니다.

그럼 조금 부드러워진다고 하네요. 그상태에서 몇번씩 깨끗히 행궈주시고

 

 

충분히 문어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여주는데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무나 양파,파등을

함께 넣어서 끓여주면 훨씬 좋다고 해요. 그리고 물이 팔팔팔 끓기 시작하면

청주나 식초를 한 두스푼 정도 넣고 다시 5분정도 더 끓여줘요.

 

 

식초를 한술 정도 넣고 끓여주면 비린내를 잡는데 좋다고 하구요. 이제 간을 좀 배게

소금과 간장을 조금 더 넣고 무를 넣어서 끓여주면 끝!~~~

 

 

 

 

 

 

하지만 중요 포인트는 너무 쎄면 문어가 벗겨져요. 그래서 문어를 중간에 뺏다가 넣어주고

불을 조절해주는것으로 컨트롤을 잘해줘요 문어데치는법에 핵심이라는 사실!!!

보통 문어데치는 시간은 10분 내외로 크기가 작으면 10분보다 조금 적게

크다면 10분보다 2-3분 정도 더 많이 삶아주면 깔끔하게~ 맛나게 먹을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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