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엽 효능 효과 부작용 알고 먹기

Posted by 트럼프h
2017. 8. 8. 14:01 음식정보



인간을 초월하는 단계를 신선이라고 부릅니다. 한낯 풀이지만 신선초로 불리는 명일엽!, 아침에 잎을 잘라 다음날보면 새잎이 돋아날 정도로 

강력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이 명일엽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미나리과 식물인 명일엽은 일본 팔장도에서 많이 채취된다고 합니다. 인삼과 비슷한 색에 외형을 하고 있는데, 

약초로 첫 쓰여진 사례를 외딴섬에 유배온 죄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한대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섬에서 명일엽을 식용한 사람들이

고혈압을 모르고 건강하게 장수한것이 알려지며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일엽 효능으로는 다량의 비타민b를 포함한다는 점인데요. 특히 비타민b6, b12가 풍부해서 빈혈과 어지럼증에 큰 효과가 있고, 

칼슘이 풍부해서 뼈와 근육을 튼튼히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산중독증으로 생기는 고혈압과 당뇨, 신경통 등 다양한 질병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최근에는 방송에서 간암에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인다고 소개되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찾아온 간경변증 증상으로 간암이 찾아온 사레였는데 20년전 간암 1기를 판명받고도 현재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명일엽 이였다고 해요. 녹즙으로 매일 마신다고 하는데요. 간에 좋은 이유로는 칼콘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라고 해요. 몸속에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방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일엽을 자르게 되면 나오는 노란진액을 볼수가 있는데요. 이는 칼콘 성분으로 인체내에서 항균, 항알러지, 항산화, 혈액

응고 방지등 몸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대 연구에서 명일엽을 폐암 쥐에게 30일간

주입한 결과 종양 크기가 줄고 암전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밝혀냈다고 하니 항암부분에서도 입증된 식물이라고 합니다. 





조선대 연구결과에서는 간보호효과도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명일엽에 존재하는 유기 게르마늄이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해주며 간의 대사기능을 강하게 해서 간건강회복에 좋다고 해요. 몸에 쌓이는 중금속과 독소등을 해독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순기능이 있다면 부작용이 있는데요. 바로 과다섭취입니다. 





명일엽의 경우 과다섭취가 독이 될수도 있는데,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명일엽을 과다 복용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한번먹을때 100g 이상을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뭐든지 과유불급! 적당선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녹즙외로 물에 끓여 차로 드시는것도 좋고, 샐러드로 활용도 할수 있어요. 다만 특유의 쓴맛이 존재하기에 참고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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