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전염, 어떻게 예방할까?

Posted by 트럼프h
2016. 2. 22. 14:12 질병정보

 

 

 

 

 

 

 

 

 

 

뇌수막염 전염, 어떻게 예방할까?

 

 

 

 

 

 

 

 


여름만 되면 발생하는 여러가지 질병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병은 바로 뇌수막염인데요.

특히 여름에 영유야와 성인분들에게서 감기와
같은 증상과 비슷한 뇌수막염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의 경우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심한 두통이 동반되어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질병인데요.
하지만 감기로 오인하고 방치하면

더 큰 후유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감기증상외에 구역질이나

다른곳에 통증이 있는 경우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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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뇌수막염의 경우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인경우가 많은데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10만명당
11명에서 27명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전체 뇌수막염환자의 80%라고 하는데요.

출생직후 7세 이전의 아이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뇌수막염은 주로 사람의 가래,
콧물, 대변을 통해 뇌수막염 전염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세균성의 경우는
바이러스성보다는 환자수가 적지만

출색직후 5세이하의 아이에게 발생빈도가 높으며
수막구균 감염의 경우는 청소년기에도 발생빈도가 높다고 하네요.

바이러스성은 자연적 치유가 가능하기도 한데요.

하지만 어린나이일 수록 합병증이 올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세균성의 경우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데요. 그대로
방치하면 병이 더 진행되거나 완치가 된다해도 심각한 후유증 발생가능성이 높다고해요.
최소 10-14일 정도 치료가 가능하며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뇌수막염 전염은 수막구균의 경우 전염성이 높아 환자격리가 필요하고
접촉한 환자, 의료인은 예방적 치료와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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