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차끓이는법과 만드는법 알아봐요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저이지만 치아도 노랗게 변하는거 같고

건강에도 그리 좋지는 않을것 같아서 몸에 좋은 차들로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그중 한순위에 있는 구기자차입니다. 뜨거운물에 우려내어서

먹는것이지만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던 옛날과는 달리 관심이 생기니

큰차이가 있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럼 구기자차끓이는법과 함께

어디에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구기자 나무는 전국에디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나무라고 해요.

그만큼 많이 퍼져있지만 잘 알지못해서 모르는것 뿐이라고 하는데요.

7월 전후로 꽃을 피우는 나무로 한방적으로는 성질이 차다고 보는

식물로, 단맛이 나면서 동시에 쓴맛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 구기자차입니다.

 

 

 

 

 

 

 

 

 

 

 

구기자차는 대표적으로 간기능 활성화와 신장기능 강화,

피부빛을 좋게 하기 때문에 미용에도 권해지는데, 각종 성인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주다보니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 잘 권해지는 차입니다.

정력강화에도 좋다보니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부위별로 증상에 좋은 부분들이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뿌리는 해혈작용을, 열매는 피부미용과 정력강화에 권해지고

잎파리는 피로회복과 각종 혈관 질환에 권해지기 때문에 부위별로

버릴것이 없는 참 이로운 식물입니다.

 

 

 

 

 

 

 

 

 

 

 

 

 

구기자차끓이는법은 상당히 간단한데요.

먼저 깨끗하게 씻긴 구기자열매와 잎부분을 씻어서 물기가 없도록

잘 말려줍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비율로는 구기자 20g 당 물 1리터 비율로

끓여서 드셔주시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생강, 대추, 계피 또는 꿀등을 함께

넣어서 끓여주셔도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강불로 그리고 약불로 끓여주시는것이 아닌

약한불로 30-50분 가량 끓여서 그이후에 건더기는 건져내시고 드셔주시면 끝입니다.

 

 

상당히 간단한데요.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차도 좋아하시지만 술로 담궈드시는것도

좋아하시는데요. 그래서 간단히 주무시기전에 한잔하면 좋은 구지자술을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앞서 만들었던 구기자차 200g에 소주 2리터, 그리고 황색 설탕 150g 정도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유리병에 담궈서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 100일 가량 숙성시켜서 드시면 구기자 술이 되는데요

자기전 30ml 정도 드셔주시고 자시면 스테미너 정력강화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구기자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위장과 소화 계통이 약한 분이라면

나에게 맞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시음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소화계통이 않좋은 분에게는 일반적으로 크게 권하진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